요새 이것저것 딱히 좋은 상황이 아니네여.......아......... 10월 넘어오면서 해야할 일 큰 거 하나를 해치우긴 했지만
최애작 1은 풍파를 겪었고 최애작 2에서는 최애캐 2의 현신이 죽었다는 것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사람들도 확신을 못 하고 있고 아마 죽은 것 같다는데 안돼 씨도 안 남기고 벌써 죽으면 어떡하니 ㅠㅠ아니야 넌 아직 죽을 때가 아니란 말야ㅠㅠㅠ 여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은데 이번 연재분 처음 입고분은 품절됐고 그래서 다시 예약했는데 아직까지 미입고고 노트북은 고장이 났는데 뭐가 문젠지 부팅조차 안돼서 수리를 맡겨야 하고 새로 추가한 그래픽 카드 이런 거 하나도 없는데 왜 이런담. 근사한 이름까지 붙여줬었다고요. 과제는 진도가 안 나가고 학교에 낚여서 들었던 교과목은 결국 철회하고 말았고 시험이고 시험이고 중간고사고
라고 쓰고 보니 별 거 아닌 이유로 이러고 있군요 ㅎ 난 안될거야 ㅎ
하지만 긴상은 이쁘잖아요? 이번 오프닝은 그냥 긴토키를 핥자고 만든 건지 ^^ 치비긴 → 백야차 → 긴상 진화는 모에롭고도.. 진환지 퇴환진 모르겠습니다만 ㅎ 저 옷 스기랑 디자인 동일해 보이지 않나요? 에헤헤ㅔ헤ㅔ헤ㅔㅎ ㅔㅇ헤ㅔ헤헤헤헤ㅔ 백야차의 탄생에서도 증명되었듯이 백흑ㅎ의 대비란 참 좋지요. 얼굴이 맘에 들어 찍었더니 자세가 영 어정쩡..가사 싱크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을 휘휘 저을 듯함ㅋㅋ
그러고 보니 새 오프닝에 삿쨩과 젠조가 같이 있는 장면이 있던데, 나오려고 그러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.. 아니 그보다 카무이 도로 나올 건가! 나올 건가! 물론 오프닝이 몇 번을 바뀌도록 거기에만 얼굴을 디미는 신스케라든가 사카모토라든가가 신스케라든가가 있긴 하지만 걔넨 그냥 의례적으로 나온다고 칠 수 있으니까.. 카무이 등장은 좀 의미가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대감이 생기네요. 한번 더 싸워줬음 좋겠는데요.. 아부토도 보고 싶고, 긴상뿐만 아니라 카구라와의 관계도 좀 정리가 됐으면 해서요. 하루사메가 말려들면서 스기도 좀 재등장했음 좋겠지만.. 너무 큰 걸 바라는 것 같고..
지금까지 장편 시리어스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대부분 1회용으로 버려지던 반면(예외라면 큐베 정도가 있겠지만, 그녀도 시리어스 주인공으론 한 번만 활약했었죠), 츠쿠요는 이번이 두번째인 게 특이사항인 듯. 그래도 '예전부터 있던' 떡밥을 푸는 게 아니라 떡밥을 던짐과 '동시에' 풀어버리는 방식은 동일한 것 같네요. 좀 이렇게 스토리가 치밀하다는 맛까진 없더라도 ㅠㅠㅠㅠ 뭔가 캐릭터의 비밀이 풀렸을 때 아, 이게 그거구나! 하는 기분이 좀 들어야 뿌듯함이랄까 이런 게 있는건데..
꼭 떡밥을 아주 오래 전에 던져 놓으라든가, 떡밥이 있다는 걸 매회 강조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, 츠쿠요의 스승에 대한 얘기를 할 계획이 있었다면, 요시와라 염상편 때 츠쿠요가 스승에 대한 얘기를 한 마디 정도만 언급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ㅇㅇ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