뭐야 그럼 역사적 인물 원형으로 한 캐릭터 핥으면 안되고 악역도 핥으면 안되고
좀 분리해서 생각하면 안됨? 없던 의도까지 추론해서 불편해해야 하나여
왜 자꾸 현실하고 작품을 연관시키려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슴미. 이 캐릭터의 원형인 누구누구가 원래 우리나라 치자고 했음 ㅇㅇ 아, 아님 그렇게까지 말한 적 없음 이런 싸움이 문제가 아니라, 그 역사적 인물이 어디 치자고 했으면 그건 사실인거니까 거기에 가타부타 할 건 없고, 근데 캐릭터는 걔가 아니라고요 ㅋ 만들어진 나라가 일본이다 보니 그냥 익숙한 사람 갖다놓음 더 재밌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케 된거겠지
물론 작가가 처음부터 그 역사적 인물을 최대한 역사에 가깝게 재현하려고 했다면 그건 별도로 치고. 근데 치즈빵이 그런 건 아닌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색안경 백개 끼고 보지 않는 이상 차라리 시리어스 이상하다든가, 마초끼 쩐다든가, 그림 실력 안 는다든가, 개그의 저급도가 너무 심한 거 아니냐든가 이런 건 인정하겠는데 ㅋㅋㅋㅋㅋ 어딜 봐도 얘네 조선침공의 의지가 없음. 일단 주인공부터 걍 백수잉여잖아요 ㅇㅇ 목적이 (원래 목적은 도장 재건이었던 것도 같지만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어) 천인 퇴치도 아니고, 그냥 누가 괴롭히지만 않으면 다같이 잘 살자 'ㅅ' 이러고 있구만 뭘. 그렇게 미친듯이 '지키는' 캐릭터임을 어필하고 있는데!! 캐릭터를 핥다가 역사적 인물까지 핥아버리는 우만 안 범하면 됩니다.
역사적 인물 원형 캐릭터 데려다가 하는 뻘짓보다 그 반대 경우가 더 위험한 듯.
그렇게 치면 뭐! 악역을 핥는다니! 너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어떻게 재미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를 핥을 수 있어! 이런 것도 뭐.
워낙 한일관계가 위험한 문제고 애국심이 쉽게 건드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보니 까긴 쉽고 방어하긴 어렵고 그런 듯 덴당 그 애국심 다른 데다가도 좀 표출해 주세요
아 그나저나.. 여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. 진짜 어디가서 말도 못 하겠다...제련이 필요합니다.
+) 경계짓기 좀 애매한 문제긴 한데 개인적으로 전 양심에 걸리는 게 없으니 그냥 하던 대로 하려고요 ..ㅎ..
1. 요시다 쇼인, 타카스기 신사쿠, 카츠라 코고로 등은 정한론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이다. 고로 쇼요나 신스케, 카츠라, 혹은 은혼을 핥는 것은 옳지 못하다.
→ 역사적 인물이 한 역사적 행동은 사실로 인정. 쇼인은 안 핥음. 하지만 쇼요는 정한론 주장 안했음.
→ 아무리 역사적 인물과 캐릭터랑 관계 없다고 해도 이름과 어느 정도의 모티브를 따 온 이상 난 싫다 → 그만 핥아도 ㅇㅋ. 그러나 자기 기분 안좋다고 파는 사람까지 까면 곤란.
게다가 신스케는 일본 망칠 기세 ㅋ
2. 그럼 '캐릭터의 이런 면만 좋은 건데요'라며 해탈을 해 버리는 것도 용서되나.
→ 뭐든지 의도가 중요. 은혼의 경우 작가, 작품, 캐릭터를 아무리 뜯어봐도 조선침략의 의지 미화 이런 거 없음. 사무라이 미화가 거슬린다면 그건 인정.
→ 해탈을 하고 싶은 경우 적어도 대외적으로 알리는 건 자제
3. '일본해' 발언이 존재한다.
→ 우리나라 영해의 범위는 동해의 경우 통상기선 12해리. 즉 동해가 다 우리 건 아니고 일본 쪽에선 지네 영해에 해당하는 일본해 존재. 문제는 지도에 우리나라 동쪽 바다가 전부 동해/일본 서쪽 바다가 모두 일본해라고 표시될 때, 혹은 독도 문제가 걸릴 때.